여성 능력개발로 지역에 보탬...순창 주부교실 김인자 회장

“새로 결성된 임원과 회원이 일치단결해 도내에서도 당당한 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2일 취임한(사)전국주부교실중앙회 순창군지회 제5대 김인자(46) 회장은 “각 여성단체 선배님들의 조언을 귀담아 각종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서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특히 “그동안 펼쳐왔던 주부사이클대회와 불우이웃에 대한 반찬 도우미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겠다”라며 “여성들의 능력과 잠재력 개발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