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씨는 “추운 겨울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고 지역치안을 위해 애쓰고 있는 전의경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태규 경찰서장은 “연말 야간 방범활동, 교통단속, 상황출동 및 비상근무 등 격무가 많은 전의경들을 위한 깊은 정성에 큰 고마움을 느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