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공공기관 보안업무 평가회

국가정보원 전북지부는 지난 21일 지부 회의실에서 도청 등 25개 기관 보안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역 보안업무 평가회의를 열었다.

 

평가회의에서는 올해 기관별 보안업무 실태에 대한 평가와 함께 내년 보안업무 추진방향 등이 논의됐다.

 

국정원 전북지부 관계자는 “내년도 도내 사이버 보안업무의 이른 정착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며 “정권교체기를 맞아 보안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