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정읍시장이 성탄절을 4일 앞둔 지난 21일 어린이들의 수호산타로 깜짝 변신했다.
산타클로스 복장에 흰 수염을 붙이고 시기동 정읍애육원을 찾아 54명의 아동들에게 일일이 선물을 나누어 주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것.
이날 강시장은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고 생활하면 산타할아버지가 밝은 미래를 선물할 것”이라며 건강하고 밝게 생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