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MBC TV 화제작 '태왕사신기'가 모바일 만화로 다시 탄생했다.
㈜네모다임은 24일 "'태왕사신기'가 만화가 류대영에 의해 각색돼 모바일 네이트로 서비스되고 있다"며 "류대영은 학습만화 전문가로 '태왕사신기'의 다소 복잡한 내용을 어린이도 쉽게 즐길 수 있게 풀어 주고 있다"고 밝혔다.
'태왕사신기'는 이미 국내에서 소설로 출간된 데 이어 일본에서도 공식 메이킹북, 이케다 리요코가 그린 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돼 소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