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앞둔 공유 팬 1천명 만난다

탤런트 공유가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을 만난다.

 

공유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6일 "공유 씨가 내년 1월6일 팬 1천여 명을 만나는,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장소와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소속사는 "공유 씨에 대한 팬들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팬미팅을 개최하게 됐다"며 "팬미팅 장소와 시간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유는 1월14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군복무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