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

내년 1월14일 입대하는 탤런트 공유의 일본 팬클럽이 만들어졌다.

 

공유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공유의 일본 팬들이 26일 온라인으로 통해 팬클럽을 창단했다"며 "동시에 공유의 일본 공식 사이트(http://gong-yoo.jp)도 이날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유의 일본 프로모션을 맡고 있는 디지털체크는 공유의 공식 사이트와 관련해 "공유가 군 복무하는 2년 동안 변함없이 응원하자는 팬의 마음을 담아 사이트를 만들었다"며 "이 사이트를 통해 군복무 중인 공유의 근황을 신속하게 수시로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유는 올해 MBC TV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큰 인기를 모았다. 30일 열리는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부문 우수상,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등에 후보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