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신인 김 소장은 광주교도소 서무과장, 안양교도소 서무과장, 경주교도소 서장 등을 거쳤다.
김 소장은 수용자 인권과 처우문제 등 교정행정에 남다른 열정을 지니고 있고, 조직내 친화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용철 전 군산교도소장은 12월31일자로 정년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