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효자3동(동장 방용희)은 3일 주민 자율감시단을 운영, 불법쓰레기 취약지역 5개소에 대해 집중단속 및 정비활동을 벌였다.
주민 자율감시단은 지난해 11월 12일 효자3동 직원과 주민 등 4개반 36명으로 구성해 주 2회 취약지 집중 단속, 수거 거부 안내문 부착 등 단속 및 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