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이름 딴 휴대전화, 일본 출시된다

'한류스타' 배용준의 이름을 딴 휴대전화가 일본에서 출시된다.

 

배용준의 소속사인 BOF는 "일본 기업 소프트뱅크모바일이 배용준의 콘텐츠를 이용한 'BYJ폰'(가칭)을 제작, 올해 상반기에 일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용준이 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를 비롯해 소프트뱅크모바일, 인터렉티브미디어믹스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BYJ폰은 배용준의 사진, 디자인, 음성, 동영상 등 콘텐츠를 내장해 휴대전화 안팎을 사용자가 꾸밀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