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회장 김순자)은 8일각 동 해바라기봉사대 전 회원의 참여하에 동별 청소취약지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해 3월부터 매월 지속적으로 일제대청소를 실시해왔던 해바라기봉사단에서는 최근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전주시의 시정방침에 적극 동참, 동별 쓰레기 취약지를 정비한 후 쓰레기불법투기 및 분리배출 이행 정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병행했다.
특히 이날 중점 정비지역은 다솜광장(삼천1동 소재) 인근 상가 밀집지역(일명 막걸리촌)으로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구석구석 말끔히 청소하고 가로변의 벽보,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