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은 연말연시 폭설로 피해를 입은 부안군 백산면 죽림리 공작마을 은동순씨(52) 붕괴된 축사에서 8일 철거작업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역본부 후선부서 근무 직원 20여명이 농촌사랑봉사단을 구성, 자발적으로 나선 것.
한편 전북농협은 정읍, 순창 등 여타 폭설피해지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현장 복구지원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