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리에서는 올해 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와 함께 시상식이 열렸으며 임승택씨(심원면회장)가 재향군인회장 표창을, 김종균·조병하·강성중·정정자씨가 전북재향군인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와함께 박지범(강호항공고)·고성주(해리고) 학생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심재규회장은 이날 “군민과 함께 지역봉사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안보의식 계도활동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