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아현동 마님' 시큰둥한 희라 반응에 못마땅

MBC, 1월 10일(목), 오후 7시 45분.

미녀(박재롬)는 금녀(박준면)가 찜해 둔 남자가 한 명 있다고 서마담(김형자)에게 귀띔을 준다.

 

뒤늦게 미숙(이휘향)의 결혼소식을 접한 숙영(김혜은)은 연지(고나은)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 축하 인사를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잠을 청하던 부자(최선자)는 마음 속으로 길라(김민성) 닮은 손자 하나만 점지해달라고 기도한다. 성종(이동준)은 키우는 강아지와 놀면서 쓸쓸함을 달랜다.

 

한편, 숙영(김혜은)은 희라(옥승일)에게 새해로 넘어가는 시각에 다정하게 지내보자고 제안 하지만, 시큰둥한 희라의 반응에 못마땅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