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측량을 의뢰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만족할만한 서비스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이찬재(50) 대한지적공사 완주지사장은 "완주지역은 전주시의 위성지역으로 분할·경계·현황측량등 지적민원이 적잖을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 지사장은 이어 "경영목표달성을 위해 잠재업무개발과 화합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실태생으로 전주공고를 졸업한 이 지사장은 정읍지사장과 남원지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