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우체국(국장 김정옥) 이여상 홍보팀장이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 홍보대사로 최종 선발돼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지난 8일 우정사업본부에서 정경원 본부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은 이 홍보팀장은 앞으로 본부주관 대외 행사 및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우체국 및 우체국 직원과 연결된 영화, TV드라마, 라디오 특집 방송 등 우편사업 이미지 홍보와 TV-CM, 포스터 등의 보조모델은 물론 교육기관 및 현업 관서 특별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 정보통신 공무원 교육원 초청강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이팀장은 백제가요 ‘정읍사’를 국가기념일인 5월 21일 부부의 날과 연계한 정읍의 문화상품을 개발해 정읍을 사랑의 메신저의 고장으로 새롭게 부각시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팀장은 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