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5시 인천공항으로 가던 임정희와 전화로 페어웰(Farewell)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짧은 국내 활동에 대한 아쉬움과 새로운 시장 도전에 대한 설렘이 교차하는 심정인 듯했다.
박진영이 설립한 뉴욕 맨해튼의 JYP-USA 숙소에 거주하며 세계적인 힙합듀오 아웃캐스트의 빅보이와 손잡고 데뷔 음반 준비 및 트레이닝을 병행한다. 그는 당분간 본명과 다른 제이-림(J-Lim)으로 미국 시장에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