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학원 양복규 이사장이 농촌발전 및 농업자금 조성에 기여한 관한 공로로 농협중앙회장의 감사패를 지난 11일 농협 효자동 김원규 지점장으로부터 전수받았다.
양 이사장은 그동안 특유의 구수한 입담과 해박한 지식으로 농민조합원의 특강을 통한 농촌문화 함양 및 동암고등학교 등 동암학원 산하 5개기관이 농협을 전속 거래토록해 농업금융 조성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이다.
양 이사장은 현재 전북도인재육성재단이사, 동암학원 재단 이사장, 전주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며 동아당 한약방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