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책임을 다하는 충실한 소방 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0일자 제31대 익산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신임 김승태 서장(52)은 시민들로부터 진정으로 사랑받고 인정받는 소방 조직이 될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 충실을 취임 소감으로 밝혔다.
변화하는 소방 조직의 틀 속에서 직원간의 화합을 위해서도 남다른 관심과 신경을 기울이겠다는 김 서장은 효율적인 혁신소방행정 추진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소방조직을 이끄는 밑거름이 될 각오임을 거듭 밝혔다.
김 서장은 제4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졸업해 제1대 무진장 소방서장, 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 대응구조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前 김화성 서장은 전주 완산소방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