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5대 이사장에 김종태씨(67)가 당선됐다.
김이사장은 17일 오전 전주시 중화산동 협회사무실에서 열린 대의원 투표를 통해 당선됐으며 오는 3월초에 취임,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신임 김 이사장은 “원칙과 소신으로 협회와 회원의 발전을 도모하고 임기동안 청렴결백한 마음으로 헌신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리고를 졸업해 호남정기화물과 이리운수사에서 근무했으며 전북개별화물협회 3대 감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