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마동자율방범대 현판식

익산경찰서 마동자율방범대가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주민속을 파고드는 치안행정을 펼치고 있다.

 

익산경찰서 마동자율방범대는 18일 오후 국회 한병도 의원을 비롯한 익산시의회 박종대 의원·최봉구 마동동장·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동 사무실 현지에서 현판식을 갖고 주민과 함께하기 위한 방범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오광열 마동자율방범대협의회 위원장(52)의 취임식과 함께 홀로사는 어려운 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 대한 성금 전달식이 열려 이웃간 정을 나누는 장으로 승화됐다.

 

마동자율방범대는 그동안 교통봉사를 비롯한 어려운 이웃 돕기 등 참봉사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사회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