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연예예술인협회 정읍지부 창립 "끼·소양 맘껏 풀어보세요"

사단법인 연예예술인협회 음악연주·무명가수·무대공연예술 등에 관심 있는 정읍의 연예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desk@jjan.kr)

한국예총 정읍시지부 소속의 (사)연예예술인협회 정읍지부(지부장 최형관)가 창립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미술,음악,국악,무용,사진,문인 등 6개 단체로 운영되던 한국예총 정읍시지부는 지난해 11월 연예예술인협회를 신입 단체로 받아들여 총 7개 단체로 확장해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연예예술인협회는 비영리 단체로서 음악연주, 무명가수, 무대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정읍의 연예예술인들이 활동하는 단체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최형관 지부장은 “정읍의 대중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예술적 끼와 소양을 지닌 지역의 청소년과 기성인들이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지역을 위한 사랑과 봉사활동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연예예술인협회사무실은 구군청 2층 예총사무실내에 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