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남성 정장 광고모델로 연예 활동 재개

군 제대 후 휴식기를 보냈던 원빈이 광고 모델로 연예 활동을 재개한다.

 

원빈의 소속사 드림이스트온은 23일 "원빈 씨가 남성 캐릭터 정장 브랜드 지오지아의 광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오지아는 원빈이 2001년부터 군입대 전인 2005년까지 모델로 활동했던 브랜드다.

 

원빈은 지난해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임명된 것을 제외하곤 외부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달 말부터 지오지아 매장에서 원빈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드림이스트온은 "현재 많은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