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군산 개인택시조합 박상익 조합장(51)이 23일 오전 GM대우자동차 홍보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 3년의 업무에 들어갔다.
박 조합장은 “개인택시 조합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과 시민에게 질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박인규(58)·김수용(54)·양기정(51)·김태연(60)·김용찬씨(47) 등 5명이 교통발전 유공운수 종사자로 시장 표창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