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남대에 따르면 지난 9-10일 치러진 의사국가시험에서 응시생 50명 모두가 합격했다.
서남대 의대가 의사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한 것은 이번이 6번째이다.
서남대 관계자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실습병원과 첨단 실습기자재를 확충하는 등 의대 발전계획을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이다”며 “명문 의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