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여약사회 진안군에 성금 50만원 기탁

전라북도여약사회(회장 김남순)는 24일 진안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진안군에 기탁했다. 아날 기증된 성금은 진안읍 독거노인 5명에게 전달됐다.

 

김남순 회장은 “진안지역은 타 시·도보다 노인 인구가 많다는 것을 알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전달케 됐다“면서 “아무쪼록 유용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도내 여약사 454명으로 구성된 도여약사회는 약학에 관한 연구 개선발전을 도모하는 단체로, 매년 정기적으로 베품의 진리를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