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질서 정화와 낙후 임실 탈피를 위한 ‘임실발전연구회 창립총회’가 26일 임실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임실군의회 김학관 의장을 비롯 한인수·김진명 도의원과 이형남·정경자 군의원 등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총회를 통해 이날 회장에 송병섭씨(68 임실읍)를 추대하고 아울러 회칙과 사업계획 등에 대해서도 토론을 가졌다.
송회장은“임실은 단체장의 연속 구속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며“하루빨리 군민의 의식구조 개혁으로 밝은 사회 구축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