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옥자)는 25일 공수내경로당의 어르신들을 찾아 추운날씨에 따뜻한 점심으로 훈훈한 인심을 전했다.
매월 정기 모임마다 관내 17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서학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웃의 정이 더욱 그리운 경로당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에 정성을 담아 대접했다.
한편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용순)는 25일 새벽7시부터 관내 취약지의 불법투기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등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