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자율방범대 협의회는 지난 25일 창립총회를 가졌다.
전주시 46개지대 1200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전주시 자율방범대 협의회 초대회장에는 장순식 대장 (서곡) 과 감사에 한병해 대장 (진북1), 김독식 대장 (경원)이 선출됐다.
초대 회장에 선출된 장순식 (50) 임기는 3년, 중소기업 공장장과 서곡지구 방범대장, 전주 덕진 연합대장을 역임했으며 자율방범 중앙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장회장은 앞으로 “체계적으로 방범순찰 활동을 할수 있도록 방범대원의 순찰, 운영 소양교육을 통해 방범대원의 자질향상과 지대 상호 교차 합동순찰 활동을 통해 범죄 예방과 야간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전국에서 제일가는 전주시 자율방범대를 만들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