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오후 7시49분부터 9시59분까지 방송된 KBS 2TV 스포츠 '국제축구 국가대표친선경기 대한민국-칠레'는 11.9%로 조사됐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자료에서는 핸드볼 한일전 시청률이 14.1%였으며, 축구 한국-칠레전은 13.0%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일본을 28-25로 물리치고 여자 대표팀에 이어 베이징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허정무호의 데뷔 무대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축구 친선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졸전 끝에 0-1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