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3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들이 백미 1000포대(2000만원 상당)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윤영웅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쌀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제일건설은 지난해 설과 추석에 각각 백미 1000포대를, 2006년 추석에 42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과 백미 1000포대를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