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정우성 의장과 최찬욱 부의장, 김명지 운영위원장 등 의장단은 설명절을 맞아 전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로 격려했다. 이들은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평화2동 화원실비요양원, 삼천3동 성예전문요양원, 송천1동 전주원심원, 조촌동 우리너싱홈 등 노인요양시설 4개소와 노숙자쉼터 시설인 인후2동 소재 일꾼쉼터를 방문해 쌀 40포, 라면 30박스, 과일 10박스 등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
한편 전주시의회는 의장단 외 4개 상임위원회별로 관내 복지시설과 홀로사시는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세대, 한부모 가정 등을 방문 격려하고 330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