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평범한 주부인 차수정(38세)씨의 신년계획은 처녀적 몸무게, 55kg로 돌아가는 것이다.
아이를 낳고, 맞벌이를 하면서 어느새 불어난 20kg의 몸무게!
다이어트 결심은 수십 차례!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늘 그만 둘 핑계거리를 찾게 됐다는데...
자력으로는 힘들다고 느낀 차수정씨,
용기를 내서 전문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