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농촌공사 새만금사업단에 따르면 공사로 인한 안전상의 이유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새만금 4호 방조제인 군산 비응도에서 야미도 구간이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임시 개방된다.
새만금사업단 관계자는 “1호 방조제 4.7km 구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상시 개방되며, 새만금 전시관도 설 연휴기간에 운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