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는 건의안에서 생명산업인 우리 농업을 경제 논리로만 따질 수 없는 것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농진청을 원래대로 존치 시킬 것을 촉구했다.
또한 농업이라는 산업적 특수성과 공공적 특성을 충분히 감안하여 농업과 농업발전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새롭게 강구할 것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