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장항준, 조진규. 최근 한국 영화계의 코미디분야를 꽉 잡고 있는 감독들이다. 그들을 발굴하고, 코미디의 감을 가르치고, 코미디 시나리오를 이끌어온'코미디계의 대부'가 드디어 영화계에 떴다!
바로 20년간 코미디라는 한 우물만 죽도록 파온 바로 이 남자! <돈텔파파> 의 이상훈 감독이다. 장진, 장항준 감독과는 1997년 SBS의 '좋은 친구들'을 연출하던 시절 '구성작가 대 연출가'로 만났고, <조폭마누라> 의 조진규 감독은 이상훈 감독의 조연출로 처음 방송일을 시작하면서 그에게 코미디 연출의 A~Z까지 통째로 배웠다고. 조폭마누라> 돈텔파파>
재미와 감동을 확실하게 조인트 시킬 줄 아는'미다스의 손'. 그가 오랫동안 담금질해온'코미디의 손맛'이 이제 스크린을 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