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상사부일체'

MBC, 8일(금), 밤 9시 30분.

조직 글로벌화 대작전, 일명 ‘大 영동파 大기업 벤치마킹 프로젝트’를 수행 하고자 거손그룹에 낙하산으로 살포시 내려앉은 유일한 4년제 졸업자 계두식. 조직의 미래를 책임지고 살리리라는 포부 안고 보무도 당당하게 출근한다.

 

하지만 듣도 보도 못한 파워포인트문서 작성에, 단체 메일에 우표 붙여 보내느라 자신이 조폭인지 회사원인지 구분할 수 없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신입사원 계두식은 회사에서 무사히 글로벌 경영을 배우고 조직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