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풍남동(동장 강정원)은 4일과 5일, 설날을 맞아 한옥마을 주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통장단, 주민자치, 오목대봉사단,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해바라기 봉사단, 바르게살기, 자율방범대 등 8개 자생단체 180여명이 태조로변과 경기전, 오목대, 최명희문학관, 한옥생활체험관, 전통문화센터, 향교 등 한옥마을 주변 불법쓰레기 취약지를 비롯한 공한지 등에 널려있는 각종쓰레기를 깨끗이 정비하고 설연휴기간중에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지 않도록 주민 홍보 등 캠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