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는 특히 설날인 7일 모범수용자와 가족이 사망한 수용자, 고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내 강당에서 합동차례상을 차리고 차례를 지낸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지역특산품으로 효도선물 보내기 행사를 추진했으며, 지난 1일에는 60세이상 고령 수용자 30여명과 함께 교정위원 박창애 목사 후원으로 다과회를 마련했다. 또 4일에는 전주 태평성결교회 김재곤 목사 등 30여 명이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교화공연과 예배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