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하나가 바로 '비타민 D'의 새로운 효능에 대한 연구 성과였다.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들에게서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 암과 당뇨, 면역장애와 연관된 질환 등이 증가하며 이를 예방하는데 비타민D가 작용한다는 것이다.
그 예로 미국 국립암연구소(NCI)는 비타민D 수치가 높은 사람이 대장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적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캐나다 암 협회에서는 하루 1000IU 이상의 비타민D를 섭취할 것을 권고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