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그 여자가 무서워' 핸드백 집어던지는 영림

JTV, 2월 12일(화), 오후 7시 20분.

준철이 차를 거칠게 몰고, 집으로 돌아온 영림은 화가 난 채 핸드백을 집어던진다. 한편, 승미는 근석에게 준철이 보살펴주려던 영림에게 했던 행동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자 근석은 모르긴 몰라도 준철이 보호해주려던 마음에서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 것 같다며 그 와중에 영림이 백회장과 잘 되는 게 더 샘이 났을 수 있다는 말을 던진다.

 

한편, 영림의 오피스텔 앞에서 책을 읽고 있던 준철은 은애로부터 영림에게 자꾸 헛물켜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말과 더불어 영림의 마음을 살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던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