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주부환경감시단의 신임 회장에 한복순 총무가 선출됐다.
전주시 주부환경감시단은 11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2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제7대 신임 주부환경감시단 회장에 한 총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금례 전 회장의 이임 및 신임 한 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취임식 후 회원들은 불법쓰레기 근절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주부환경감시단으로써 임무와 역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