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20일 전북대병원에 암센터 발전기금 등 총 6312만원을 기탁했다. 은행 김진오 부행장은 이날 전북대병원 김영곤 원장을 방문, 암센터 발전기금 5000만원과 ‘전북대병원 복지카드’ 발급기념 특별 발전기금 1312만원을 전달했다.
김 부행장은 “도민들에 대한 전북대병원의 의료서비스 및 암치료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 복지카드는 지난해 12월 전북은행과 전북대병원이 제휴해 병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발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