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25명의 수료생을 비롯해 식품업체 관계자, 초청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센터는 전라북도 2007년 하반기 지역인적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된 ‘식품생물산업 제조인력 양성교육’을 지난해 12월3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60일동안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전주대 궁중약고추장, ㈜미도, 동락원, 다문, 한일관 등 주요업체 10여곳에서 실습과정을 통해 기술을 전수, 식품업체 취업과 발효식품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