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무도리' '천하제일 자살명당'을 가다

MBC, 2월 22일(금), 밤 1시.

노인들 10여명만이 살고 있는 첩첩산중 무도리에 어느 날, 자살사이트 운영자인 한 젊은이가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그의 소개 덕분에 무도리는 하루 아침에 ‘천하제일의 자살명당’이란 소문이 나면서 전국 각지의 자살희망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우연히 무도리에 대해 알게 된 신인 방송작가 미경(서영희)은 특종을 노리고 마을로 잠입해 들어오고 이미 ‘자살명당’으로 소문이 난 무도리로 몰려와 D-day를 기다리고 있는 자살동호회 회원들과 아슬아슬한 생사(生死)를 건 동고동락을 시작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