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김상중이 박상원의 바통을 이어 3월1일 방송부터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을 맡는다. 25일 첫 녹화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SBS TV '내 남자의 여자'와 채널CGV '정조 암살 미스터리 - 8일'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준 김상중은 1998년 SBS '추적! 사건과 사람들'을 통해 시사프로그램 진행 경험을 쌓은 바 있다.
한편 2006년 2월부터 2년간 '그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해온 박상원은 연기에 전념하기 위해 마이크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