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명의 위원들과 전주지부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갱생보호대상자 지원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예산배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공주치료감호소 견학일정 수립 등 신입회원들에 대한 갱생보호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워크숍형태로 진행됐다.
한국갱생보호공단 백기영 전주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출소자들이 더이상 재범의 길을 가지않고 조기에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