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그래도 좋아' 명지가 준배의 내연녀였다는데

MBC, 2월 26일(화), 오전 7시 50분.

석우는 석빈에게 명지가 준배의 내연녀였다는 사실을 말한다. 석빈은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라며 부부문제니까 나서지 말라며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아달라며 나가버린다. 석우는 그런 석빈의 속내를 알 수 없어 괴로워 한다.

 

서회장은 석빈에게 새로 시작하는 토탈브랜드 사업을 넘기며 은근히 명지의 허물을 덮어두길 부탁하지만 석빈은 냉정하게 거절하며 명지의 모든 것을 쥐고 있다고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