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아현동 마님' 정에 약한 성종 이용하려는데

MBC, 2월 27일(수), 오후 7시 45분.

조수사관(최재호)은 금녀(박준면)에게 전화를 걸어 생일이라며 함께 저녁을 먹자고 한다. 금녀에게 걸려온 낯선 남자의 전화에 가족들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쳐다본다.

 

성종(이동준)이 꽃 한 묶음을 들고 집으로 귀가하자 미라(은희수)는 진정으로 행복함을 느낀다. 연지(고나은)와 혜나(금단비)는 성종을 빨리 집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정에 약한 성종의 성격을 이용하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