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그래도 좋아' 화내다 쓰러지는 조여사

MBC, 2월 28일(목), 오전 7시.

집으로 돌아간 윤사장은 조여사에게 당장 명지를 집에서 쫓아내라고 한다. 석우는 석빈이 해결할 것이라며 기다려 달라고 하지만 윤사장은 조여사에게 명지가 준배의 내연녀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이야기를 들은 조여사는 명지에게 화를 내다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효은은 윤사장에게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부탁하지만 윤사장은 잘라 거절하고 만다. 한편, 쓰러졌다가 깨어난 정희는 이상한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는데...